대회명: 2019 WBSC 프리미어 12
경기일정: 2019년 11월 2일 토요일 ~ 17일 일요일
장소: 대한민국, 대만, 멕시코, 일본
2015년 대회 우승은 대한민국이며 MVP는 김현수 선수이다.
중계: SBS, SBS 스포츠, wavve
이번대회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즉 WBSC가 주최하는 국제 야구 대항전으로 전세계 랭킹 상위 12개국이 참가하는 대회이다. 한국은 지난 2015년 첫 대회 결승에서 미국을 꺾고 우승을 하였다.
2020년 도쿄올림픽 야구 미주지역과 아시아지역 예선을 겸해서 열리는 대회이며 올림픽 출전권까지 걸린 중요한 대회이다. 한국 대표팀은 1일 오후 7시와 11월 2일 오후 5시에 푸에르토리코와 2경기 평가전을 치르고 예전을 고척 스카이돔에서 호주와 첫 경기를 시작으로 캐나다와 7일, 쿠바와는 8일 경기를 갖게된다.
이번 경기 중계는 SBS, SBS스포츠를 통해 독점 생중계 되며 인터넷을 통해 피씨, 모바일로 시청하시는 분들은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2019 프리미어12 국가대표 엔트리(28명)
투수(13명)- 양현종 문경찬(이상 KIA) 차우찬 고우석(이상 LG) 원종현(NC), 김광현 박종훈 하재훈(이상 SK) 함덕주 이영하 이용찬(이상 두산) 조상우 이승호(이상 키움)
포수(2명)- 양의지(NC) 박세혁(두산)
내야수(7명)- 박병호 김하성(이상 키움) 김상수(삼성) 박민우(NC), 최정(SK) 허경민(두산) 황재균(KT)
외야수(6명)- 김현수(LG) 이정후(키움) 강백호(KT), 김재환 박건우(두산) 민병헌(롯데)
2019 프리미어12 한국 일정 경기장소는 고척 스카이돔이다.
11월 6일 수요일 오후 7시 한국 VS 호주
11월 7일 목요일 오후 7시 한국 VS 캐나다
11월 8일 금요일 오후 7시 한국 VS 쿠바
미국 대표팀은 아메리카 대륙 국가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야 도쿄올림픽에 직행할 수 있다. 만일 이번 대회에서 1위를 기록하지 못할 경우 내년에 있을 2월 아메리카 예선을 치러야 한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0인 로스터에 든 선수들의 프리미어12 출전을 불허했다. 그렇기에 최상의 대표팀을 꾸리지 못했다. 미국 대표팀 감독은 지라디 감독이다. 1989년 시카고 컵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대뷔해서 2003년까지 15시즌을 포수로 활약했으며 2000년에는 올스타에 선발되었다.
쿠바 대표팀은 세계랭킹 5위 국가이며 이번 28명 엔트리에 일본에서 활약중인 6명이 포함되어 있다.
소프트뱅크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4명인데 알프레도 데스파이그네(지명타자 외야수), 유리스벨 그라시알(외야수), 오스카 코라스(외야수), 리반 모이네로(투수) 가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투수 13명,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5명이 이번에 한국을 찾는다.
2019 프리미어12 조편성 안내
A조(멕시코 과달라하라) - 미국(2위) 멕시코(6위) 네덜란드(8위) 도미니카공화국(12위)
B조(대만 타이중) - 일본(1위) 대만(4위) 베네수엘라(9위) 푸에르토리코(11위)
C조(한국 서울) - 한국(3위) 쿠바(5위) 호주(7위) 캐나다(10위)
캐나다 대표팀은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6-5로 승리하였다 일본을 꺽은 것은 무려 35년만의 승리로 지난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이후 처음이다.
캐나다 야구대표팀 감독은 어니 휘트(67)이다.
11월 1일 일본과 한번더 평가전을 치르고 한국으로 온다.
캐나다는 1차 평가전에서 달튼 폼페이(중견수), 웨슬리 다빌(유격수), 에릭 우드(3루수), 마이클 사운더스(우익수), 찰스 르블랑(2루수),조던 레나톤(1루수), 트리스탄 폼페이(좌익수), 르네 토소니(지명타자), 켈린 데글런(포수) 순으로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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