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 프레지던스 자이 분양

일반분양은 255가구 규모로 적지만 특별공급·현금부자 등 다양한 수요자들 주목
강남 3000가구 대단지, 전용면적 39~114m²

개포지구 내 최대 규모 단지인 '개포프레지던스자이'가 27일 견본주택을 열어 방문신청자에 한해 견본주택을 볼 수 있다. 12·16 부동산대책 이후 15억원 초과 아파트 대출이 전면 금지된 이후 강남구에서 나온 첫 분양 단지

단지는 35개동, 최고 35층, 총 3375가구로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255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39㎡ 54가구, 45㎡ 19가구 , 49㎡ 27가구, 59㎡ 85가구, 78㎡ 16가구, 84㎡ 24가구, 102㎡ 12가구, 114㎡ 18가구

전용면적 39㎡은 분양가 9억원 미만이라서 20가구가 특별공급이다. 해당 면적은 중도금대출도 가능하다. 39㎡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분양가가 9억원이 넘어 모두 일반분양(특별공급 제외)으로 나오고 중대금 대출이 불가하다.

85㎡미만 가구는 100% 청약 가점제로 당첨자를 뽑는다. 85㎡초과 가구는 절반을 추첨제로 뽑아 가점 낮은 현금부자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포프레지던스자이’는 견본주택을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오전/오후)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견본주택 관람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또한 현장방문이 어렵거나,방문예약 추첨에서 탈락한 소비자들을 위해 현장방문과 거의 동일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영상을 특별 제작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포프레지던스자이는 도보 5분거리에 분당선 개포동역과 대모산입구역이 위치한다.

GS건설의 ‘개포프레지던스자이’는 지하 4층~지상 35층, 총 3,37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 모델하우스 방문 예약 안내

 예약방문신청기간: 12.11(수) ~12.20(금)

 당첨자 발표: 12.24(화) / 개별 카카오톡 메시지 발송

 견본주택 위치: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319 자이갤러리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