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되찾기 위해
브라이튼 리버풀이 20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경기가 오는 28일 오후 9시 30분 브라이튼 호브&알비온 홈 구장에서 펼쳐집니다. 리버풀은 26일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4차전 홈경기에서 아탈란타(이탈리아)에 0-2로 패했습니다. 유효슈팅 0개를 기록한 경기 후 이번 홈경기를 어떻게 준비했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이번 경기 중계는 스포티비 인터넷중계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26일 아탈란타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하였으나 다급히 호베르투 피르미누, 디오고조타, 파비뉴, 앤드류 로버트슨을 토입했으나 슈팅 4개와 유효슈팅 0개를 기록하며 특점에 실패 0-2로 패배하였습니다. 리버풀은 현재 리그에서 6승 2무 1패 승점 20으로 토트넘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리그에서는 최근 5경기에서 3승2무를 기록중이며 살라의 복귀로 더 좋은 모습이 기대됩니다. 이번 시즌 영입된 조타가 성공적으로 팀에 안착하였으나 주력 선수의 전력이탈이 아직회복되지 않지만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는 어려움이 없어 보입니다.
브라이튼은 2승3무4패 승점 9점으로 리그 16위입니다. 브라이튼은 지난 에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두며 최근 5경기에서 1승3무 1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3백 위주의 포메이션을 위주로 중원과 전방의 변화를 통해 전술 운영을 선보이고 있고 중원압박을 통해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수비의 불안정한 모습을 자주 보이고 있는 브라이튼이기에 리버풀의 공격력을 막기 쉽지 않아보입니다. 이른 시간에 치러지는 프리미어리그 경기라 많은 축구 팬들이 인터넷중계로 시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경기는 브라이튼과 리버풀의 28일 오후 9시 30분 경기를 시작으로 맨시티와 번리 경기가 29일00시, 에버튼과 리즈유나이티드 경기가 29일 새벽 2시 30분, 웨스트브롬과 셰필드의 경기가 29일 오전 5시에 사우샘프턴과 맨유29일 오후11시, 첼시 토트넘의 경기가 11월30일 오전1시30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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