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리내 입니다.
요즘 제가 비타민D결핍입니다. ㅠㅠ 아침 일찍 출근해서 저녁 늦게 퇴근을 하기 때문에...
그리고 점심은 회사건물에서 해결하는지라.... 햇빛을 볼 일이 거의 없네요....
이건 거의 비타민D는 접근 조차 할 수 없는 수준인듯 합니다. ㅋㅋ 조금 과장이 심했나요?
머 일상이 그런거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 비타민D의 결핍을 막기 위해서는 하루 20분씩 적어도 일주일에 3~4회 햇빛을 쐬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일상을 이렇게 들여다보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이네요. 주말에나 가능할까...
현실이 조금 슬프가도 합니다. ㅠㅠ
비타민D 권장량
정확히 나와 있는 곳도 없군요. 다들 마이크로그램, 혹은 IU 이렇게 나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제가 두가지 모두 섭취량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국내의 경우 한국영양학회 기준 0~11개월은 25마이크로그램( 1000IU)
그리고 그 이상의 연령은 60마이크로그램 즉 2,400IU입니다.
미국 내분비학회는 하루 100마이크로그램 즉 4,000IU로 정하고 있습니다.
비타민D가 2,000IU가 넘어서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으니 하루 권장량 이상 비타민D를
복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비타민D는 많은 섭취를 권하지 않습니다.
절대 몸에 좋을게 없습니다. 권장량 확인하여 드시길 바라며, 국내 정식으로 시판되는 제품(즉
라벨에 한글이 적혀 있는)의 경우 식약처에서 정한 일일권장량만 제조되기 때문에 확인하시고 복용하면
됩니다.
비타민D 일상생활에서 자연적인 생성이 불가능할 경우 어떤제품이 좋을까?
좋은 제품은 당연히 천연제품이겠죠.
하지만 천연 제품은 가격적인 부분에서 망설여 지는게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의 해외직구 구매도 갈수록 커지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요즘 비타민은 많은 분들이 해외직구로 구매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시면 검색을 통해
구매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검색은 구글에서 ㅎㅎ)
비타민D는 지용성비타민인가요? 수용성 비타민인가요?
비타민D2는 ergocalciferol 에르고칼시페롤 이라고 하여 지용성 비타민의 일종입니다.
지용성 비타민은 비타민A,D,E,K를 말하며 이러한 비타민은 수용성 비타민과 달리 주기적으로 섭취할 필요가 없고
과잉섭취시 몸에 흡수가 되질 못하고 축적되어 부작용을 불러 올 수 있습니다.
비타민D3는 cholecalciferl 콜레칼시페롤 이며 당연히 같은 지용성 비타민입니다. :)
즉 과하면 좋을게 없습니다.
반대로 수용성 비타민은??
수용성 비타민의 경우 지용성비타민과 달리 과잉 섭취를 해도 몸에 쌍이지 않고
소변 등으로 우리 몸에서 배출됩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비타민 결핍의 부작용이 생실 수 있으니 알아두셔야 합니다.
수용성비타민은 비타민b1, b2, b3, b5, b6, b12, 비타민C 등이 대표적입니다.
어떤 비타민이 수용성인지 지용성인지 알고 복용하시면 도움이 되실거 같습니다.
비타민결핍등의 증상으로 벌서 몸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그런 느낌을 받았다면...
인터넷에 떠도는 글보다 가까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세요. 그리고 비타민을 복용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대폰 미납요금 납부최고서 우편물 왔네요 (0) | 2017.01.17 |
---|---|
동영상 음성추출 다음팟인코더 하나면 충분해요 (0) | 2017.01.15 |
갤럭시J7 2016 SM-J710K 2017년 윤초 업데이트 (0) | 2017.01.02 |
공기계 카카오톡 계정 두개 만들기 간단하다 (6) | 2017.01.02 |
음악cd굽기 Nero StartSmart 간단하죠 (0) | 2016.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