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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탐사대에서 방영된 양육비 안주는 아빠들 이야기가 이슈다.
MBC 실화탐사대에서 방송한 양육비를 안주고 잠적하는 아빠들의 실태를 보도했다.
방송에서는 신상정보가 공개된 사이트인 "배드파더스"의 한 나쁜 아빠를 찾아가면서 방송을 시작했다.
배드파더스 사이트 바로가기
해당 사이트는 이혼 후 양육비를 주지 않는 남성의 신상을 공개하는 웹사이트 이다.
현재 양육비 미지급해결 건수가 14명으로 표시되어 있다.
양육비 미지급 남성의 경우 115명, 여성의 경우 4건의 신상정보가 노출되어 있다.
제작진은 배드파더스 사이트에 신상정보가 공개된 한 나쁜 아빠를 찾아갔다.
20년 동안 22번의 양육비 재판에도 불구하고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았고, 생활고에 시달린다는 여러가지 핑계로 계속해서 지급을 거부하고 있었다.
하지만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아빠는 매년 수차례 수상스키 대회를 개최하는 등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하며 살고 있었다.
또한 인터뷰에서 장씨는 자신의 친자가 아니라며 유전자 검사라도 해보겠다며 언성을 높였다.
하지만 그는 실제 제작진이 친자 확인을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자 방송국에서 왜 간섭이냐며 화를 내고 전화를 끊어 버렸다.
양육비를 안주는 나쁜 아빠 사례로 위장전입, 재산은닉, 연락처변경, 잠적 등 온갖 편법을 동원
양육비 지급을 피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미지급양육비 남성의 경우 115명, 여성의 경우 4건의 신상정보가 배드파더스 사이트에 노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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