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 사립유치원 실명 명단공개 감사보고서 안내 환희유치원 평가서 추가 공개

비리 사립유치원 실명 명단은 아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6 환희유치원 평가 결과서 추가 내용

명품 백 부터 성인용품까지 7억원 부정사용 했다고 밝혀진 바로 그곳

핸드백, 노래방, 숙박업소, 종교시설 헌금, 기름값, 차량수리, 자동차세, 아파트 관리비까지 교비로 납부한 곳

교육부의 유치원 알리미엔 환희유치원 원장 이름이 그대로 남아있고(이 원장 파면되어서 운영못함) 평가결과서에는 원장의 교육철학이 나와 있으며 칭찬 일색으로 2016년에 작성된 내용임

2016년 유치원 평가 결과서임 :(

총평: 원장의 교육철학이 명확하며,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에 적합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교사들과 협력하여 발전방안을 모색함

교수 학습방법의 전문성 신장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음 으로 평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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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감사결과는 전국 모든 유치원에 대한 전수조사가 아니라는거에 더 큰 충격을 준다.

17개 시도교육청이 2014년 이후 자체 기준에 따라 일부 유치원을 선별해 실시한 감사결과라고 한다. 감사에 적발된 유치원 명단이 모두 공개된 것도 아니다.

경기도의 경우 행정처분 이상의 조치가 필요한 중대 비리가 있거나 감사를 아예 거부한 유치원도 18곳이라고 하며 수사 의뢰를 통해 현재 재판이 진행중이다.

국회 교육회위원회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감사 결과 비리 혐의가 적발된 유치원 1146곳의 실명을 공개했다.

박용진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유치원들은 교비로 원장 핸드백을 사거나 심지어 성인 용품점에서 물품을 구매하기도 했다. 그리고 종교시설에 헌금하고 유치원 연합회 회비 역시 아이들의 교비로 처리했다. 또한 원장 개인의 차량 기름값부터 수리비, 아파트 관리비까지 교비로 지불한 경우도 있다.

박용진의원은 '그동안 사립유치원의 경우 개인정보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비위 적발에도 명단이 공개되지 않아 왔지만,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공익적인 부분을 고려해 실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유치원 감사보고서 공개 및 확인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