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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노출남 포토라인에 새워주세요. 청원 등장했다.
"동덕여대, 건국대 및 근처초등학교에서 알몸 노출로 음란행위를 한 노출남을 포토라인에 새워달라는 청원이다.
교육시설에서 파렴치한 행동을 한 XX인데 얼굴이라도 알아야 피할것 아닙니까?
동일 범죄 동일 처사를 원합니다. 반드시 포토라인에 새워주세요."라고 올렸다.
현재 2018년 10월16일 오전 994명이 참여 동의 했다.
지난 6일 박씨는 SNS에 "어느 여대에서"라는 설명과 함께 알몸으로 XX행위를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동덕여대 학생들은 사진이 촬영된 공간이 동덕여대 강의실과 복도 등 교내라고
추정되어 학교와 경찰에 강력 대응을 요구했다.
<청와대 청원 및 제안 보기>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07579
학교측은 "안전한 캠퍼스 구축의 일환으로 학내 전체 경비 시스템 보강 공사 중에 불미스런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취약시간대 순찰강화 및 외부인 건물출입통제 강화 등 약속했다.
"여성의 안전권 보장하라"
지난 13일에는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 ‘동덕여대 불법 알몸촬영남 사건. 여성들의 안전권보장, 제발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와 게시된 지 사흘 만인 16일 오전 현재 5만1000여명의 동의를 얻고 있다
<동덕여대 불법 알몸촬영남 사건 여성들의 안전권보장 청원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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