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류현진 3이닝 5실점.... LA다저스가 밀워키에 완패하며 NLCS 3승3패를 기록하였다.
2018년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NLCS) 6차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2-7로 패했다. 4차전, 5차전에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3승2패를 기록하였던 다저스는
6차던을 패하며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하지 못하였으며 마지막 7차전을 남겨두고 있다.
류현진은 3이닝 7피안타 3탈삼진 2사사구 5실점하며 조기강판되었다.
2차전 부진에 이어 6차전에서도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이제는 마지막 7차전에서 월드시리즈 진출을 결정하게 된 것이다.
마지막 7차전 경기는 10월21일 일요일 오전9시 9분부터 시작하며 경기는 밀워키의 홈구장인 밀러 파크에서 진행된다.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마지막 7차전 과연 승리의 여신은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지..
마지막 7차전 경기 LAD 선발투수는 바로 워커 뷸러, 그리고 밀워키 선발투수는 줄리스 샤신
이 경기를 하게 된다.
워커 뷸러는 시즌 26경기에서 8승5패를 기록하였으며 149.1이닝을 소화하고 166삼진, 볼넷 41개, 자책점 49, 평균자책 2.95 성적을 기록하였다
최근 밀워키와의 경기는 10월16일 7이닝 4자책 평균자책점 5.14이다.
그에 반해 줄리스 샤신 밀워키 선발투수는 시즌 37경기 출전 15승, 8패 203이닝 동안 삼진 165
볼넷 76, 자책점 75를 기록 평균자책 3.33이다.
경기가 밀러파크에서 열리며 2018년 10월 21일 일요일 오전 9시 9분에 경기가 시작된다.
밀워키는 시즌 중 홈경기에서 51승 30패를 기록할 만큼 강하다. 그리고 선발 투수 줄리스 샤신은 지난 10월16일 LAD 경기에서 5.1이닝 0자책점을 기록하였다. 다저스 타자들이 과연 밀워키의 선발투수 샤신을 어떻게 공략할 것인지.. 기대되는 한판 승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