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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원더키드 이강인(17) 프로 1군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한국 축구에서는 2000년대생이 1군 무대를 밝은게 처음이라는군요.
이번 경기는 소속팀 발렌시아 스페인 3부리그(세군다B) 에브로와 상대하였습니다.
2018-2019 코파 델 레이(국왕컵) 32강 1차전 원정경기 였으며 이강인 선수는 선발 출전
83분간 활약하였습니다.
동영상 40초에 보시면 이강인 선수의 멋진 슛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한 이강인 선수 활발한 움직임으로 1군 데뷔전을 치렀군요.
발렌시아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하였으며 34번 이강인 선수는 왼쪽 측면 미드필더 자리입니다. 감독은 마르셀리노 감독이 이끌고 있습니다.
다음 경기는 벨렌시아 VS 지로나와 11월4일 02:30분에 경기가 있으며 2018-2019 코파 델 레이(국왕컵) 32강 2차전 홈 경기는 12월 6일 오전2시에 경기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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