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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판매한 베개에서 라돈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작년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시노맥스 (SINOMAX)에서 직수입해 판매한
퓨어럭스 젤 메모리폼 베개 2팩 (costco item # 1024880)제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함유됐을 가능성이 있어 리콜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회원님의 제보를 받고 자체 검사를 진행한 결과 메모리폼 일부 내용물에서 기준치 이상의
라돈(토론)성분이 함유되었을 가능성에 대해 인지 했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코스트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합니다.
코스트코는 2018년 10월29일 원자력 안전 위원회에 신고를 하였으며 동 위원회의 조사 결과와 관계 없이 자발적인 리콜을 실시하기로 결정하였고 해당 상품은 비닐봉지에 포장하셔서 가까운 코스트코 매장으로 방문해 환불하면 됩니다.
코스트코에서 현재 판매중인 다른 제품 (메모리폼 베개 및 라텍스 베개, 라텍스 토퍼 및 메모리폼 매트리스)에 대하여 해당 검사를 진행한 결과 문제가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코스트코 콜센터 1899-9900 번호로 문의 하시면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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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은 1급 발암물질로 폐암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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