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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본 도쿄지진 5.5에 이어 인도네시아 지진 발생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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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수도 도쿄 인근 24일 오전 9시11분 쯤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

같은 날 11시53분 인도네시아 부근을 진원으로 하는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

태평양 축의 ‘불의 고리’가 다시 활동을 시작하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오전 수도 도쿄 인근 지바현 남동쪽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났다. 

이 지진으로 도쿄 중심부에서는 진도 3~4의 진동이 관측됐다. 

이는 보행 중에 흔들림을 느끼고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는 정도의 진동이라고 

일본 기상청은 전했다. 

또한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인도네시아 인근 해상을 진원으로 하는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하며 강진이 발생한 것에대해 지진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1분경 지바현 남동쪽 바다(북위 34.9도, 동경 140.0도)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약 60km다

인도네시아 지진은 2019년 06월 24일 11시 53분 40초 발생하였으며 

규모 7.3이다. 인도네시아 말루쿠주 암본 남남동쪽 319km 해역에서 발생하였고

발생깊이는 208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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