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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서번트 증후군 (Savant syndrome)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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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서번트 증후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번트 증후군이란?

자폐증 등의 뇌기능 장애를 갖고 있으면서 언어, 지능, 의사소통 등이 비 장애인과 다를 바 없으며

비장애인과는 다른 천재성을 동시에 갖는 현상이나 사람을 말합니다.


일상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질병으로 인식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화 레인맨 주인공의 실제 모델인 킴픽은 이 증후군을 갖고 있으며 그는 미국 우편번호 혹은 수년 간의 날짜,

요일 등을 쉽게 암산하거나 암기하는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한소절의 노래를 듣고 수천곡의 노래에서 같은

소절을 기억해내는 능력도 있습니다.

<2009년 12월19일 미국 유타 주 머리에서 사망>

킴픽은 미국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1951년 11월 11일 출생하였으며 2009년 12월19일 사망하였다.



서번트 증후군으로 의심되는 실제 인물

1. 대니얼 태멋(Daniel Tammet, 출생 1979년 1월 31일-현재 )

영국 런던 태생이며 수학적 계산능력, 언어습득 능력 가진 천재다.

언어는 영어, 프랑스어, 핀란드어, 독일어, 에스파냐어, 리투아니아어, 루마니아어, 에스토니아어, 에스페란토, 웨일스어, 아이슬란드어 등을 자유롭게 구사한다고 합니다. ^^;;

자폐증 외에 육체적으로는 선천성 당화부전과 뇌전증도 있으며 동성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야마시타 기요시 출생 1922년 3월 10일~1971년 7월12일 사망

일본의 화가로 어렸을 대 앓던 열병의 후유증으로 지적장애와 언어장애를 갖게 되어 지적장애아 시설에 다니게 됩니다.

경이적인 영상기억력의 소유자 입니다. 여행지에서는 그림을 대부분 그리지 않고 집에 돌아와 기억을 기초로 그리는 스타일 이었습니다. 서번트 증후군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고 있지만 의학적으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3. 스티븐 윌트셔(Stephen Wiltshire) -  헬기를 타고 불과 20분 내려다본 도시의 전경을 기억했다가

3일에 걸쳐 똑같이 그려내는 그야말로 인간 카메라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광고에서도 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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