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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뉴욕타임즈 박근혜 대통령 머릿속에 최순실 조종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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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리내 입니다. 현지시각 8월6일자 뉴욕타임즈 만평에 박근혜 대통령 머릿속에 최순실 조종하고 있다는

내용의 만평이 거재 되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정책이나 행보에 대한 비판적 사설을 내놓았지만 만편을 게재한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지시간 6일 지면과 인터넷을 통해 최순실의 관계를 풍자한 만평을 게재 했고 

그림에 보시면 Heng on the Choi Scandal in South Korea 라는 제목이....

만평 속 그림에 PARK GEUN-HYE 라고 적힌 로봇과 머릿속에는 CHOI SOON-SIL 이라고 적힌 의자에 앉은 

여성이 로봇을 조종하는 그림입니다.



<출처> 뉴욕타임즈

사다리위에서 손전등을 비춰보는 남성과 그를 밑에서 기다리고 있는 경찰이 표현되고 있네요.

손전등을 들고 있는 남자는 검찰이고 밑에서 사다리를 받쳐주는게 경찰이지 않을까..

아니면 손전등을 든 남자는 언론, 사다리 밑 경찰은 그런 언론을 탄압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


http://www.nytimes.com/2016/11/07/opinion/heng-on-the-choi-scandal-in-south-korea.html

뉴욕타임즈 만평 좌표 입니다.

페이스북도 함께 올립니다.

https://www.facebook.com/nytopinion

뉴욕타임즈 페이스북의 경우 댓글이 한국시간으로 16년 11월 8일 9개 달렸네요. 공유는 57회 좋아요. 71명 입니다.

오후 4:07분에 올렸으니 확인하시면 됩니다.


부끄럽습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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