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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티븐 배넌 Steve bannon 도널드 트럼프가 선택한 수석 전략가 겸 수석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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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초대 백악관 수석 전략가 겸 수석 고문인 스티브 배넌

Steve bannon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티븐 배넌은 한마디로 백인 민족주의자 입니다.

전 브레이트바트 뉴스 네트워크 Breitbard.com 대표였으며 1953년 11월 27일 생이며 62세입니다.

트럼프 선거운동본부의 CEO를 맡기위해 브레이트바트 CEO자리에서 내려왔었죠.

미국 해군 장교출신이며 여러 매체와 금융 투자로 큰 돈을 벌었던 인물입니다.

학력은 하버드 경영학 MBA 출신 입니다. :( (공부는 또 잘했네요 ㅋ)

웹사이트 브레이트바트는 백인 민족주의자와 대안 우파(alt-right)들이 즐겨찾는 사이트 입니다.

여성협오와 인종차별적 기사를 올리거나 유색인종, 이민자들은 선척적으로 범죄자다 라고

사이트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KKK가 트럼프를 자기들의 편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의 스티븐 배넌의 수석 전략가로 지명하고 많은 시민단체 등이 우려를 표명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인종차별, 종교, 성차별적인 발언을 무차별적으로 쏟아 냈던 스티븐 배넌이 백악관의

수석전략가 겸 수석고문으로 임명된 것에 대해 CNN 등 방송에서도 연일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며

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선거운동이 한참이였던 지난 8월에 트럼프 캠프에 함류 

빌클린턴 전 대통령의 성폭행 피해 여성 기자회견, 멕시코 대통령 면담 등 배넌이 주도하여

전략을 마련 선거를 승리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략가로써의 면모를 과시 이번에 수석 전략가 겸 수석고문으로 임명이 되었습니다.

아웃사이더 정치인 트럼프와 배넌 앞으로 미국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남 걱정할때는 아니지만 ㅋㅋ 그래도 미국은 잘 굴러 갈듯.)


수석건략가 겸 수거고문 어떤 역할인가?

대통령과의 만남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일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만남을 좌지우지 하기 때문에 트럼프 정권의 막강한 권력을 가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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