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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또 갔다 왔어요. 용인 코코몽에코파크 용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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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가 온 다음날 꼭! 코코몽에코파크 가야겠네요. 이번에 날씨가 좋지 않을때 갔다 왔네요 ㅠㅠ

날씨가 풀려서 지난번 이른 봄에 갔다 왔을때와 사뭇 다른 놀이공원이 되었네요 완전 좋아함.

서울대공원, 롯데월드, 에버랜드 등등 재미있는 놀거리가 많지만 쉽게 가는게 어렵던데  요기는 조금 만만하네요.

시설이 작지만 그래서 더! 아이와 함께 재미나게 놀 수 있는거 같기도해요. 집중이 되자나요 ㅋㅋ

코코몽에코파크 영업시간: 오전10시~오후6시까지 입니다.(매주 월요일은 용인 코코몽 에코파크 휴무일)

17시 전 입장이 마감되니 참고하세요.

24개월 미만의 아이는 증빙서류 지참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아동/초등학생(24개월~13세까지는 18,000원, 성인(중학생 이상)10,000원에 입장이 가능하구요.

이 금액은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금액이고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니 검색하시면 됩니다(워터볼, 체험프로그램은 추가 비용이 발생하니 주의하세요)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면서 어디라도 가야겠다 싶었는데 또 오게 될 줄은 몰랐네요 ㅋㅋ

이번에도 에코파크 내 식당에서 식사는 해결했어요. ㅠㅠ 역시! 음식 맛은 그닥!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금붕어 잡기?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네요. ㅋㅋ

1만원인가 지불하면 3마리까지 잡아서 직접 플라스틱 어항에 담아서 선물로 주는군요. 

 

ㅎㅎ 오후5시가 다! 되어가서 그런지 방문객이 많이 빠져 나갔네요. 아무래도 미세먼지가 조금 심한 편이라

아이들과 나들이 하시는 분들이 많이 없군요.

위 사진은 워터볼 시설인데요. 좋아할 줄 알고 3,000원 하길래 태워주려 했더니.. ㅋㅋ 타고 산소 들어가면서

울기시작하더니 물에 들어가서는 대성통곡을 하네요 ㅋㅋㅋ

 

이건 워터바이크에요. 추가비용없이 즐길 수 있는데 좋아하네요. 코코몽에코파크의 장점은 기다림이 없다는거 ㅋ

코코몽에코파크 용인점에서 유일하게?? 줄서서 기다려야 하는 기차

아! 아니네요. 튜브썰매 또한 살짝 기다려야 즐길 수 있군요. 줄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그렇지만 ^^

 

 

실외에서 즐길만큼 즐겼다면 이제는 실내 놀이터로 고고씽~

너무 재미있게 아이와 놀아서 사진이 이것 뿐이네요 ㅋㅋ 주의사항은 실내 놀이터가 아이들이 더 많은거 같아요.

이때가 미세먼지가 조금 심해서 더 그런것일 수 있는데요. 부상의 위험이 있으니 부모님들이 조금 신경 쓰셔야 합니다. 두번정도 아이들이 다치는 경우를 봤어요.

하루 종일 아이들과 뛰어놀 수 있는 조금 큰 키즈카페?를 찾으신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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